인스타 광고가 매일같이 떠서 알고는 있었지만 인터넷 쇼핑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1년 가량 눈여겨만 보다가 구매했습니다.
첫 주문은 다른 물건이 와서 반품했고 첫주문부터 아예 다른 물건 보내주셔버려서 좀 짜증났지만 바지가 괜찮아보여 반품 후 재구매했습니다.
배송은 빠른 편이고 cs는 느린편이며 제품은 핏이 예쁘고 질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먼지가 많이 붙어서 입기 전, 후로 돌돌이해줘야하는 단점이 있네요.
원단 자체가 두꺼워서 따뜻하고 핏도 예쁘니 한 철 대충 입기 좋을 것 같습니다.
소재의 문제가 큰 것 같아 핏이 예쁜만큼 다음번엔 일반 면바지를 구매해볼까합니다.
하지만 울바지는 재질이 정말 아쉽습니다. 싸구려 울 코트 천 같달까요. 바지인데 따갑기도 너무 따갑습니다.
종합 아쉽지만 예쁘다가 평입니다. 원가가 싼 편도 아닌데 퀄리티가 업그레이드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