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베이지에 그레이 한빵울 컬러에
매니시한 아웃핏에 요기조기 깊은 슬릿
디자이너님은 밀땅의 고수인가.....
SNS광고로 최근에 알게된 le official. 아직 친해지기 전인데 세일광고가 눈에 띄어서
냉큼 (그제사 회원가입하고..)로그인,
평소에도 자켓매니아라 새로알게된 브랜드는 outer부터 살펴보는데요,
요아인 컬러가 첫눈에 꽂혀 구매했어요.
앞섶에 과감한 턱이 좀 걱정되면서도 이정도 핏감에 행복한 가격이라니!!!
주문하고 금새 도착한 자켓을 턱 걸쳐보니 우와... 이집 옷 잘하는 집이구나..
모델컷으로.. 갬성으로 만드는 옷 아니구나...!!
컬러는 제품컷 맨 아래 동영상이 가장 실제품과 흡사해요!
앞섭에 턱디자인도 아주 잘 만들어져서 단추로 여며도 혹은 오픈해서 입어도
핏이 무너지지 않아요.
깊은 슬릿이 매니시한 핏에 유연함을 더해줘요,
팬츠는 이미 sold out이였어서 구경도 못했지만...
생각보다 스트레이트진에도 잘 맞아서 가을되길 기다립니다!!